
·회고
인턴의 시작지난 23년 겨울, 나는 실험실 자동화 도메인을 다루는 스타트업의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입사를 했다. 그리고 24년 2월 26일, 나는 퇴사를 하게 되었다. 첫 스타트업에 대한 도전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도전적인 일,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일, 불합리한 일 등 좋고 힘든 일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재밌었다.(무진장 힘들었지만..)비록 이번에는 아쉽게 됬지만, 또 도전해보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작성하는 이 시점에는 아쉬움의 감정이 정말 많이든다. 지인이 보내준 유튜브 영상은, 이 기업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특히, 대표의 분명한 목표와 실행력, 이것만으로도 나는 정말 이곳에서 일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자료를 찾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