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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회고
벌써 10월이 되고 4분기가 되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다.어느덧 날씨도 추워지고, 출퇴근 시간에도 뻘뻘 흘리던 땀이 언젠가부터 안 나기 시작했다.(너무 좋다) 지난 8월달부터 지내기 시작한 임시 사무실도 어느덧 3개월차가 되면서 점차 이곳 생활에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적응이 안되는 것도 있다. 요즘 많이 느끼는거지만, 바뀌어가는 업무방식과 환경은 적응하기 어려운 것 같다.새로운 팀원이 두명이 늘어났고, 또 한명이 나갔다. 업무 방식은 (일방적으로) 모두가 개발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정말 과도기 그 자체인 것 같다. 지난 3분기 업무 로그지난 3분기(7월~9월)동안 개발한 내역을 확인해보니, 이번 분기도 정신 없이 개발만 했구나 생각이 든다. 틈틈이 ..
·회고
나는 초기 단계(Seed)의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의 특성(?) 상 AI의 도음도 많이 받고, 업무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우연한 기회로 특정 한사람을 만나고 "내가 AI 를 정말 '많이' 그리고 '잘'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해 문득 의문을 갖게 되었다. 오늘 본 특별한 사람은 AI를 어떻게 사용했는가?오늘 본 특별한 사람은 AI를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같은데, AI를 사용하는 방식이 달랐다.특별한 사람: 모든 작업을 AI에게 위임한다.나: 대부분의 작업을 AI에게 위임하지만, 내가 작업을 검토한다. 그 사람의 결과물은 흥미로웠다. 1주일 내, 여러개의 피처 기능 개발과 다양한 도메인의 확장, 서버 마이그레이션, 인프라 자동화 등 ..
·회고
회고 글을 쓸 때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2026년의 상반기가 모두 지나갔다. 한 일도, 일어난 일도 너무나 많았던 밀도 높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꾸준히 회고를 진행했고 글로도 남겨두었지만, 온전히 완성되지 못한 글들이라 대부분 비공개 처리를 해두곤 했다. 하지만 이번 상반기 회고만큼은 비공개가 아닌, 공개된 글로 남겨보려 한다. 1. 지금 회사에서의 2주년: 변화, 그리고 위기 2024년 4월 7일, 나는 지금의 회사인 미션드리븐에 입사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6년 4월 7일, 이곳에서 2주년을 맞이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우리 회사는 내가 처음 입사했던 24년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 미션드리븐은 Seed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이다. 최초 구성은..
개방 폐쇄 원칙, Open-Closed Principle(OCP)개방 폐쇄 원칙은 확장할 때는 개방, 수정할 때는 폐쇄 원칙으로 불린다. 이는 SOLID 원칙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마스터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유용한 원칙이다.개방 폐쇄 원칙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코드를 변경할 때 그 결과를 확장으로 보아야하는지, 수정으로 보아야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개방 폐쇄 원칙이 숙달하기 어려운 이유는 '확장할 때는 개방, 수정할 때는 폐쇄' 라는 개념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높은 확장성을 추가하면서 코드의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이 원칙을 프로젝트에 어떻게 유연하게 적용할 것인지와 같은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에 속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개방 폐쇄 원칙은 확장성이 코드 품..
·회고
요즘 긴급한 일들이 자꾸만 발생한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말이다.스프린트(핵심 업무)중 고객 CS처리 요청이 들어온다.개인 시간 중 지인의 도움(?)요청이 자꾸만 생긴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리 긴급하지 않은 일들이 대부분이었다. 혹시 나 스스로 '가짜 긴급함'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허우적거린 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본다.스프린트 중 발생하는 다른 업무 요청들나의 업무 중 핵심 업무는 스프린트(신규 기능 개발 및 개선 업무)이다. 그리고 팀 내에서도 핵심 업무는 스프린트로 정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의 가치의 우선순위는 신규 기능 개발보다는 기존 기능의 개선이 높다. 하지만, 팀 내 의사결정에서는 현 상황에서 신규기능 개발에 우선순위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나는 왜 유지보수..
·회고
25년을 보내고 26년을 맞이했다. 새해라고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나, 전반적인 지난 25년을 돌이켜보고, 26년에 대한 목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지난 25년에 대한 목표는 크게 3가지이고, 내용은 지난 회고글에 작성해두었다. 기술적 깊이와 비지니스적 관점의 균형지속 가능한 (클린)코드 작성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목표한 바를 이루었는가? 라고 자문한다면,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했다 이야기 할 것 같다.25년의 목표들에 대한 나의 생각내가 바라본 성공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실패 아닌가? 라고 바라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내 자신을 돌이켜보는 글에서는 나 중심적으로 작성해본다.내가 바라본 성공: 해당 목표를 위한 액션이 존재하는가 이다. 나는 3가지 목표를 모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지..
KEEMSY
목적, 수단,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