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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표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적용 및 개선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개발 초기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개발 환경 및 컨벤션을 통일한다.코드 작성에 있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예측 가능한 코드를 작성한다.첫번째 목표와 관련하여, 나는 개발 환경을 컨테이너 환경으로 구축했다.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을 동일하게 하고, 다른 서비스와의 통신의 모의적으로 하기 위해서 컨테이너 환경으로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그리고 컨테이너와 로컬 코드 베이스를 Docker Volume 으로 묶어 개발 과정에서의 코드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였다. 그리고 나는 오늘 Docker Volume 과 관련한 문제를 겪었다. ..
·개인공부
나는 작년, 사내에서 사용하는 IDE를 PyCham에서 VSCode(이후 현재 Cursor)으로 옮겨가면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었다. 사실 IDE를 옮길 일이 많지 않다. 하지만 나는 사내에서는 VSCode(Cursor)로 개발을 진행하고, 집에서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 및 개발 공부는 JetBrains 의 IDE을 사용하는 멀티 IDE(?)를 사용하곤 했다. 두개의 IDE를 사용하면서 나는 굉장한 생산성 저하가 발생했다. 단축키가 헷갈리면서 그 어느곳에서도 득을 보지 못했다. 집에서는 Cursor의 단축키를 입력하고, 회사에서는 JetBrains의 단축키를 입력하고... 그러다가 결국 나는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지경에 도달했었다.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용하기 이전에는 할 수 있지..
·회고
글을 작성하면서..  오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4년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24년의 개인적인 부분과 업무적인 부분에 대한 회고를 작성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은(?)양에 요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24년을 지나며, N개의 깨달음" 이라는 글을 통해 나를 다시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그리고 이 글은 주기적으로 나 스스로 앞으로 반복하여 볼 생각이다. 그래서 이 글의 독자는 미래의 나 가 핵심으로 생각하며 작성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는 회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주의해야 할 것이 후회가 아니라 회고이다. 내가 생각하는 회고는 과거를 돌이켜보며,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후회는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더 안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특..
·회고/WIL
벌써 24년은 거의 지나가고있고, 이제 25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2024년은 어떠했을까? "좋았다." "나빴다." "성장했다." "유지했다." "퇴보했다". "모르겠다.", "바빴다." 등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는데, 어느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어려운 것 같다.(너무 당연한건가?) 하지만 한가지 내가 분명하게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가속이 붙는 것 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시간은 언제나 일정하고 동일하게 흘러가나, 나는 점점 더 가속이 붙는 것처럼 느껴진다. "일을 할 때도, 왜 벌써 시간이..?", "출퇴근을 할 때도 왜 벌써 도착을..?", "운동을 할 때도, 왜 벌써 시간이..", "지인을 만날 때도, 우리가 벌써..?" 등..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감을 느..
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제약조건을 항상 생각하고, 제약조건을 기점으로 대상을 구분한곤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끔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은 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듣곤했다. 그래서 나는 제약조건에 대하서 어떻게 설정해야하는가? 항상 고민이 되곤했다. 그런데 이번 독서(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통해 제약조건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되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모두 제약조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못했다. 하지만, 제약 조건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에는 굳이 다 읽고서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약 조건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제약조건은 나쁜걸까?작성 중..
KEE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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