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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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회사는 새로운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금일 팀원들과 함께 현재 팀원들이 생각하는 각 영역에서의 필수역량을 주제로 스몰토크를 나누었다. 나는 현재 초기 스타트업(현 seed)의 멤버로 있는 만 2년차 주니어 개발자으로, 개발자의 필수역량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생각은 연차가 지날수록(시간이 지날수록) 바뀔 듯하여, 생각의 로그를 남기기 위해 기록으로 남겨본다.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필수 역량 앞서 이야기 했듯이, 나는 아직 주니어 개발자이다.(응애..) 개발자로서 감히 경험이 얼마나 된다고 감히 개발자의 역량에대해 논해?! 할 수 있다.(존중한다!) 하지만, 나는 주니어일수록 이런 생각은 필수적으로 고민해봐야한다 생각한다.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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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만 2년차 백엔드 개발자이다. 비전공자이며, 3년전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에 입문하게 되었다. 부트캠프를 할 때, 나는 당시 멘토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나도 멘토님 같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의 생각과 더불어 "나도 언젠가 이렇게 받은 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배풀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벌써 만 2년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가 되었는데, 운좋게 지인의 추천을 통해, 나에게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당시 나는 4분기 2회차 스프린트에 정신없이 개발을 하고 있을 때라서, 문자도 메일도 퇴근(출근 약 13시간 뒤..)에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너무 지치고 힘들었지만,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왔다는 기쁨에 회신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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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는 독서, 취업공고 확인 및 지원, 프로젝트 개선 으로 계속 돌아간다. 매일같이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새로 지원하고.. 프로젝트문제를 개선하고... 정신은 없고 시간은 많이 흘러간다. 그런데 요즘 나는 많이 지친 것 같다. 공부와 개발은 재밌는데, 서류에서 떨어지는 내 모습들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내 이력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어떻게 블로그도, 깃허브도 오지 않은 채 탈락이 되는 지 모르겠다. 이력서 자체만의 이력으로는 믿을 수 없다는걸까? 생각이 많아진다. 어떻게 해야 잘 전달이 될까? 그래서 오늘은 친구의 회사에 놀러가서 밥도 같이 먹고, 같이 공부도했다. 정말 얼마만에 주중에 나가본지 모르겠다. 어느덧 세상은 추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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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최종 면접 결과가 나왔다. 나는 당연하게(?) 안내해주던 방식인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이 될줄 알고, 카카오톡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메일로 전달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알게된 것은 핸드폰의 자동 메일 수신을 통해 알게되었다. 메일로 결과가 전달됬다는 것은 내용을 보지 않아도 불합격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메일을 보기가 두려웠다. 한 3초정도 생각후에 바로 열어봤다. 결과는 예상한대로 불합격이였다. 불합격이라는 사실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한 나였지만, 속상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속상함을 느낄 여유가 없다. 분명 어느 부분에서 내가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했고, 나를 불합격 처리를 했다. 그리고 나는 부적합했던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는 힐링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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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저녁에 승원이와 이야기를 나눴던 비동기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내용을 좀더 찾아보고,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단위 테스트에 대한 내용(단위 테스트를 설계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비동기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R2DBC(Reactive Relational Database Connectivity) 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원래는 비동기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 비동기를 도입하면 그럼 R2DBC 사용하겠네? 를 시작으로 해당 내용을 생각해보게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나는 단지 Reactive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용하는 메서드를 비동기적으로 처리한다. 라고만 알고 있었다. 근데 이 메서드를 DB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관련해서 해당 내용을 공부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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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래에 최고의 숙면을 한 날인 것 같다. 배도 거의 나았고, 무엇보다도 정말 오랜만에 아침이 개운했다. 비록 강아지들이 울긴했지만, 내가 일어나고 나서 울었기에.. 나름(?) 괜찮았다. 그러나 피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내가 공부와 프로젝트에 집중을 못했다. 언제나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깐.. 이라 생각하며.. 오늘 공부 내용을 기록해본다. 독서: 단위테스트에 대하여 오늘은 어제 못한 단위테스트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다. 나는 단위 테스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TDD(테스트 주도 개발) 를 공부하면서 이다. 나는 테스트 주도 개발을 처음 접하면서, 단위 테스트의 존재를 알게 됬었고, 리팩터링을 접하면서 단위테스트를 통해 리팩터링을 진행할 수 있음 을 알게되었다. 과거 내가 알고 있던 내..
KEE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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