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면접

·회고/TIL
오늘은 지난 1차 기술면접을 본 곳이자, 내가 가고싶은 문화와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의 최종 면접(직무 / 협업 / 문화 )을 보았다. 최종 면접의 경우, 챕터리더, HoE(Head Of Engineering), CEO 분과 각각 한시간씩 총 3시간동안 진행이 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다. 최종면접 또한 지난 1차 기술면접 때처럼 어떤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까? 또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어떤게 또 있을까? 하는 설렘과 살면서 단 한번도 만나보지못한 챕터리드, HoE, CEO 분들은 내게 어떤 것을 궁금해 하실까?(진짜 감이 하나도 안왔다..) 하는 고민을 면접 전까지 계속해서 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3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또 재밌었다. 내 자신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