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전에 좋은 코드, 나쁜코드 책을 독서하고나서, 하루 왠종일 Product Adapter out 계층 개발을 진행했다. 좋은 코드, 나쁜코드: 오류전달 기법 계속해서 같은 책만 보다가, 최근 PR 리뷰를 진행하면서, 좀 더 명확한 예외처리에 대한 고민에 책을 오랜만에 다시 꺼내보게되었다. 사실 이 책을 완독하지는 않았다. 책의 내용이 실제 개발 업무 간 사용되는 내용이 많지 않거나, 이전에 봤던 내용들과 중복되는(복습하기 딱인데..)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책들을 좀 더 우선적으로 보았었다. 이 책을 처음 사서 읽을 당시에는 혼자서 공부할 떄였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당시 생각을 작성해 두었었다. 나중에 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다짐했었건만, 이걸 잊고서 퇴사해버렸다..(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