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회고/WIL
벌써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이 다가왔다. 돌이켜 바라본 2023년은 살면서 가장 정신없이 지나간 한해였다. (마음에 손을 얹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떠오르는 결과물은 별로 없어 열심히 살아온 것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기보다는 내면의 성장(?)이 주된 23년이었던 것이 아닐까? 첫 회사 퇴사, 그리고 입사 다양한 강의와 책 공부 24년의 목표 요약 첫 회사 퇴사, 그리고 입사 첫 회사의 모습 나는 2022년 8월 1일 첫 회사에 입사했다. 비전공자로써 개발을 시작한 22년 1월 이후 드디어 첫 회사에 입사를 했다. 내가 일할 공간의 첫 모습은 초록색의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게 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WMS(Warehous Man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