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이 다가왔다. 돌이켜 바라본 2023년은 살면서 가장 정신없이 지나간 한해였다. (마음에 손을 얹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떠오르는 결과물은 별로 없어 열심히 살아온 것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기보다는 내면의 성장(?)이 주된 23년이었던 것이 아닐까?
- 첫 회사 퇴사, 그리고 입사
- 다양한 강의와 책 공부
- 24년의 목표
- 요약
첫 회사 퇴사, 그리고 입사
첫 회사의 모습
나는 2022년 8월 1일 첫 회사에 입사했다. 비전공자로써 개발을 시작한 22년 1월 이후 드디어 첫 회사에 입사를 했다. 내가 일할 공간의 첫 모습은 초록색의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게 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WMS(Warehous Management System, 물류 관리 시스템) 을 유지보수 및 신규 기능 개발을 담당했고, 직접 사용했던 기술로는 PHP(CodeIgnitor), Python(Django), Docker, MySQL 을 직접 경험했다. 이외에도 NHNCloud, Jenkins 등 다양한 기술사용을 사용했다.
첫 회사에서의 내 목표
나는 첫 회사에서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면접 당시 함께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너무나도 설렜고 입사 후 본 프로젝트는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애정이 정말 많이 갔었다.
다른 개발자와 함께 협업한다는 것, 서비스를 배포하고 실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재밌고 즐거웠다. 나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주고 싶었다. 기존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을 기술적으로 극복해내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내 실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했고, 설계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와 설계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당시 회사에서는 온라인 도서관을 복지로 제공하고 있었고 나는 출퇴근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해당 내용을 공부했고 기록했다. 그리고 이 과정간 정말 많은 개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문제를 식별하고 이를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GitHub - KEEMSY/STUDY: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한 공간입니다. 잘못된 부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한 공간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GitHub - KEEMSY/STUDY: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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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에서의 문제
첫 회사에서의 문제의 시작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다. 기존의 프로젝트가 정답이고 다른 것이 오답인줄 알았지만, 공부를 할 수록 점점 기존의 프로젝트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는 혼동이 왔었다. 그리고 이를 사수님과 함께 공유했다.
어느샌가 사수님은 방패, 나는 창이 되었다. 문제점은 내 생각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나는 해당 내용을 공부하면서 사수님에게 우리 프로젝트에는 관심이 없고 외부 기술, 외부 프로젝트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는 것은 아쉽게도 불가능했다. 그리고 이러한 오해와 갈등은 커져 다른 문제로 돌아왔고 나는 2023.06.01 부 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
퇴사를 돌이켜 본다면
올해의 가장 큰 이슈였던 퇴사, 결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 나는 퇴사를 결심했다. 이와 관련하여 후회는 없지만, 아쉬운 부분은 존재한다. 그리고 이 아쉬운 부분을 반복하지 않아보고자 한다.
-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선택한 방법이 최선이었는가?
- 내가 생각한 내 역할과 책임, 그리고 다른사람이 생각한 역할과 책임
- 만약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선택한 방법이 최선이었는가?
내가 생각한 이 문제의 원인은 "소통의 오류" 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결국 소통에서의 문제로 인해 내 모습이 잘못 인식이 되었고, 사수와 나 자신 사이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과거 나는 사수의 말이 정답이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했다. 사수가 말한 것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내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내 스스로를 이해시켰다. 그리고 사수와 내가 생각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사수를 이해하기위해 사수와 이야기를 하고 사수옆에 붙어 다시 시작했다. 담배를 피러갈 때 따라가고, 술자리에서 더 많이 대화했었다. 그런데 사수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수의 생각만을 쫒으려 노력했다. 힘들어도 사수를 너무 전적으로 믿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업무에 적응못하고 이직준비한다는 사람으로 이야기가 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충격이 너무 컸다.
그래서 나는 퇴사를 하게되었다. 근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오히려 내가 더 주도적으로 내 의견을 전달했다면? 좀 더 비판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생각한 내 역할과 책임, 그리고 다른사람이 생각한 역할과 책임
내가 생각한 내 역할과 책임은 WMS를 담당하는 담당자로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유지보수 하는 것이었다. 이는 면접에서부터 이야기가 된 내용이고 나는 이것이 내 역할과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팀 내 나보다 높은 사람들)의 생각은 이와는 조금 달랐다.
다른 사람들은 부사수로써 보조의 역할을 기대했다. 업무 또한 내가 주도해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주는 것만 잘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실제로 들었던 말이다.)
만약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똑같이 퇴사를 할 것 같다. 결과는 같은 퇴사이지만, 그 이유는 다르다. 당시에는 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사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회고를 통해 돌이켜본 첫 회사와 나는 서로 추구하는것이 너무나도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이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누구한명 퇴사하지 않는다면 절대 해결되지 않을 문제이지 않을까?) 그리고 이로 인해 나는 퇴사를 결정할 것 같다.
- 나: 식별된 (잠재적)문제는 반드시 개선해야한다.
- 다른사람: 식별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좋지만, 굳이? 일을 만들 필요가 없다.
하지만 누가 문제야! 라고 이야기 할 순 없으며, 그러고 싶지도 않다. 사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일을 하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여, 절이 싫은 중이 떠나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다.
그러나 절이 싫은 중이 떠나는 내 모습이 책임감이 다소 부족해보이는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이를 잘 극복해낼 수 방법에 대하여 정답은 없지만 정답을 찾아나가야 할 듯하다.
이직
23.06.01, 나는 공식적으로 퇴사를 하게되었고, 길고 긴 이직의 준비를 시작했다. 첫 회사에서의 짧지만 유용했던 경험과 기존에 공부하고 있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이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플래그의 시작이었나..)
이직을 위한 프로젝트
퇴사 당시, 강한 타입을 강조하고,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존재하는 Java 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하는 언어의 전환을 목표로 신발 주문 시스템을 계획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금껏 공부했던 모든 내용을 적용한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의 설계에서부터 문서화, 개발 진행 모든 것을 처음으로 혼자 진행했다.
신발주문 시스템
신발 주문 시스템은 주문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사실 주문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이미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의 주제로 사용이 됬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주문 시스템을 통해 하고자 목표한 것은 주문 트래픽이 갑자기 몰렸을 때에도 주문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GitHub - KEEMSY/shoes-ordering-system: shoes-ordering-system
shoes-ordering-system. Contribute to KEEMSY/shoes-ordering-syste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신발 주문 시스템은 Java, Spring, Modeling, EDA, DDD 등 내가 관심있게 공부하던 주제의 집합체였다. 그리고 이것들은 거의 모든 것들이 첫 경험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모했던 것 같은데, 새로 이직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고싶은 것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신발 주문 시스템을 다시 보면, 너무 부족해보인다..(이것이 성장했다는 걸까..?)
이 프로젝트는 6월 기획 -> 7월 개발 -> 8월 리팩터링 을 계획했던 프로젝트였는데, 능력의 부족으로 9월 중순 이력서를 넣을 때까지 내가 생각한 수준의 프로젝트 개발은 이뤄지지 못했었다. 하지만 완성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일단 지원하고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 계획을 이야기하자. 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시작했던 것 같다.
서류 탈락
9월 중순부터 나는 이력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9월 중순 ~ 11월 까지, 지원한 이력서의 수는 대략 8~90 개 정도가 된 것 같다. 많은 이력서를 지원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션을 통해 관리했다.
지금 확인해보니, 나는 총 78곳에 지원했다.(더 많은데 중간에 내가 지쳐 작성을 못한 순간이 있어서 더 많을 것이다..) 이것들 중 서류가 넘어간 곳은 단 두 곳 뿐이었다. 대부분 서류를 보지 않거나, 보자마자 탈락(1초컷)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 경쟁율을 알 수 있는 곳에서 확인한 수치가 많아야 2명 뽑을 곳에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상황이었다.
첫 전형 진행, 그리고 최종탈락
내 이력서가 매력적이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을 확률이 높지만, 이력서는 열람조차 되지 못하고 같은 새로운 공고가 올라올 때면 꽤나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속상하다한들, 정해진 날이면 이력서를 지원을 멈출 순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었다.
기술 인터뷰 후기
오늘은 드디어 1차 이력서 지원 중 첫 기술 면접을 치뤘다. 나는 9월 초, 이력서 작성을 완성하고서 전형이 오래걸릴 것이라 생각하는 곳(가고싶은곳들) 1차적으로 넣었는데, 오늘 드디어 첫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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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의 짧고 재밌었던, 최종 인터뷰 후기
오늘은 지난 1차 기술면접을 본 곳이자, 내가 가고싶은 문화와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의 최종 면접(직무 / 협업 / 문화 )을 보았다. 최종 면접의 경우, 챕터리더, HoE(Head Of Engineering), CEO 분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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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불합격, 독서: 예외처리, 개발 안티패턴에 대하여
오늘은 드디어 최종 면접 결과가 나왔다. 나는 당연하게(?) 안내해주던 방식인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이 될줄 알고, 카카오톡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메일로 전달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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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는 해당 기업에 최종 불합격했다. 아쉽지만, 돌이켜볼 때 내가 특정 부분이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시기가 2023년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힘들어도 나는 멈출 수 없었다. 잘 안되도 해야했고.. 잘 되면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잘해야했다.
그러다 지인 추천을 통해, 지금의 회사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금 회사의 코파운더분와 함께 미팅을 진행 해볼 수 있었다.
입사
코파운더분과의 미팅 이후, 나는 지금 회사에 입사를 하고싶어졌다. 분명한 목표가 있다는 점과, 이를 위해 많은 액션을 실제로 하고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 상황의 문제점을 내가 해결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이력서를 지원하고,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한달을 넘게 지내온 지금 회사는 이전회사와는 비슷한듯 (정말) 많이 다르다.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정말 다르다. 그리고 이것들은 내게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다.
특히 나는 지금의 상황이 어떠하든,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것에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 비록 지금 이 과정이 효율적이진 못하더라도, 결국 우린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왜인지 모르게 생기는 것 같다.
다양한 강의와 책 공부
이번 한 해동안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과 강의를 구매하고 공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내용들이 모두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은 아니다..!(이러고싶다..) 무튼 2023년 내 공부의 주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공부 및 코드 설계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특히 디자인 패턴과 다양한 아키텍처에 대한 공부가 집중적이었는데,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코드레벨을 넘어 애플리케이션 레벨까지 자연스럽게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이직한 회사에서의 업무에서 진행하는 리팩터링 및 프로젝트 리뉴얼과 관련하여 기존 프로세스의 문제점 파악 및 해결책 제안, 아키텍처 설계 등의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는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하면 코드로 잘 반영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요즘인 것 같다. 지금 회사에서는 파이썬을 사용하여 파이썬을 활용한 다양한 설계방법과 예시를 찾아보고 있는데, 해당 내용을 찾기가 과거와 비교해서 크게 변한 것 같지않아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파이썬으로 번역(?)하여 해볼 상상을 하면 너무 설레는 요즘이다.
24년의 목표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 있다. 바로 목표를 세우는 것인데, 지금까지 목표 없이 살아왔다는 것은 아니지만, 세운 목표들을 얼마나 치열하게 또 효율적으로 달성했는가를 회고해 본다면 해당 부분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24년에는 목표를 세우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1번째 목표이다. 이와 관련하여 OKR 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이를 잘 활용하여 다른 목표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해볼까 한다.
이제 조금 알게된 OKR 을 24년 개발 목표에 적용해본다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Objective 1.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한 개발 능력 향상한다.
- Key Result: 상반기 까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최소 2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 Key Result: 코드 리뷰 및 검토를 통해 최소 두명이상의 지인으로 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Objective 2. 개발 관련 독서와 강의를 통한 개발 역량 강화한다.
- Key Result: 상반기 까지 개발 관련 도서 혹은 온라인 강좌를 3가지 이상 이수한다.
- Key Result: 독서와 강의에서 알게된 내용을 블로그(혹은 깃허브)를 통해 정리한다.
Objective 3. 회사 프로젝트 및 회사 목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 Key Result: 회사의 상반기 OKR 에 대해여 1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 성공적으로 완수한다.
- Key Result: 협업을 통해 전체 인원의 10%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 Key Result: 개인적인 OKR 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1가지 이상 진행한다.
이번 2024년에는 처음 진행해보는 OKR 인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해본다! 그리고 나는 이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OKR 에 대해서 공부하고 목표를 달성해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2023년은 굉장히 짧게 느껴진 한해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힘들었지만 또 재밌었던 한해였다. 성장에 집착을하는 것은 아니지만, 2022년과 비교하여 개인적으로는 성장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그리고 2024년이 기대가 된다. 올 한해에는 또 어떤 일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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