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Web, Messaging 작업한 것에 대한 PR을 작성했다. 약 2주동안 정말 열심히 고민하고 만들었는데, 작업 내용을 정리하고 보니 그 고민과 노력만큼의 결과물이라고 하기엔 다소 많이 아쉬웠다. 역시 아직 경험이 너무 부족한 신입개발자의 티를 숨길 순 없나보다.. Feature/product adapter: Messaging, Web #5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PR 작성을 완료했다. 예상했던 기간보다도 오래걸렸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으로 인지한 부분도 많았던 개발 부분이었다. Feature/product adapter: Messaging, Web by KEEMSY · Pull Request #5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t adap..
오늘의 하루는 PR 리뷰에 대한 생각의 정리와 답변, 그리고 문제풀이로 하루가 다 지나갔다. 책도 못봤다.. 오늘 하루 공부 작성을 마치면, 30분정도 읽고 자야겠다. PR을 올리고, 리뷰를 부탁하고나면 메일을 정말 자주 확인하게 된다. 리뷰가 달렸을까? 어떤 리뷰가 달렸을까? 내 고민과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다.(다른사람이 나쁘게보면 어떡하지? 이런건 절대아니다! 오히려 다른사람의 생각이 너무 궁금하다.)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by KEEMSY · Pull Request #3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오늘은 어제 저녁부터 같이 공부하는분들께서 PR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오전이 다 갔고, 오후에는 갑자기 편두통 님께서 찾아오셔서 상당히 고통스럽게 지금 시간을 보내고있다.. 진짜 편두통은 너무 힘들다.. 공부를 못하겠다.. 그래도 기록은 남겨둔다.. 기록밀리는건 편두통보다 더 무섭다.. 이번 PR에서는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아는 모든 분들께서 피드백을 남겨주셨다. 왜 이렇게 한것인지 물어봐주는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이에더해 개선하면 좋을 방법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PR 피드백 이번 PR에서도 개선사항보다는 내 의도를 물어보는 리뷰가 많았다. 닭의 무리에서 한마리의 학과 같은 개선 피드백은 다음과 같았다. 회사를 다닐 때, 항상 꼼꼼하게..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 많은 공부와 개발을 진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다. 점심 약속 전까지 약 3시간 동안 아주 알차게 독서 와 Product 도메인 개발을 진행했다. Product 개발 오늘은 개발할 시간이 많지 않아, 어제 설계한 도메인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하고, 테스트를 어떻게 세분화할지 고민하였다. 지난 Member 개발 간 받은 피드백 중 하나였던 테스트의 부족에 관하여 생각이 많다. 테스트 본질의 목적인, 로직의 검증 뿐만아니라 어떻게하면 테스트로 코드 문서처럼 작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가득하다. 좋은 테스트에 대하여 좋은 테스트는 어떤 테스트일까? 이에대한 정해진 답은 없다. 하지만 오답은 있다. 그럼 오답만 피한다면, 내가 생각한 것이 정답이 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