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WIL
벌써 12월의 중반을 지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분명 지난 WIL 을 작성한거 지난 주.. 아니 엊그제 같은데 작성을 못한지 몇주가 지났다. 사실 12-2 주차 WIL 을 작성하고 있다가 약속시간이 되어 임시저장하고 나갔었는데.. 결국 12-4 주차 WIL의 작성은 못하고 말았다. 잠시나마 요약을 해본다면, 지난 12-2~3주차 동안에는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주된 하루 일과였다. 주로 프로젝트를 이해하면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따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작성하다보면 하루가 전부 다 가버리곤 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의 리팩터링 미팅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했는데, 다들 너무 바뻐(?) 리팩터링 미팅은 이뤄지지 못했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
·회고/WIL
몇일 사이 비가오고나서 갑자기 확 날씨가 추워졌는데, 진짜 겨울이 와버린 것 같다. 지난주에는 분명 겨울 느낌이었는데 말이다. 이번 한주를 돌이켜본다면, 일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매일 꾸준하게 오전에는 책 또는 강의를 보고, 해당 내용을 정리하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오전에 하던 정리가 끝이나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저녁을 먹고 나서는 운동을 가기 전까지 대부분 채용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았다. 일정에 대한 강박은 아니지만, 오전의 목표(책 또는 강의를 보고 해당 내용을 정리하기)를 목표한 시간에 대부분 마치지 못했다. 무엇때문에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을까?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내용이 재밌다고 정한 시간동안만 해당 내용을 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책을 볼 때는 15분 타이머를 맞추고 보고있다.(..
·회고/TIL
오늘은 열심히 작업한 Member 도메인을 어떤 흐름으로 로직이 구성되는지, 내가 작업한 내용들은 어떤것들인지 하루종일 정리를 했다.(정리가 제일 어렵다..) 분명 분석과 설계를 하고 개발을 했음에도, 내가 작업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어렵지만 재밌다. 내가 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앞으로 개발할 도메인들에 대해서도 가이드가 되는 듯하다. Member 도메인이면서 프로젝트의 스켈레톤(템플릿) 정리 다른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소개 및 리뷰를 해야하는 만큼, 첫 도메인 작업 내용을 작성할 때, 불필요한 질문을 줄이기 위해 Member 도메인에 대한 내용 외에도 프로젝트에 대한 구조 및 구성에 대한 설명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본적인 로직의 흐름, 디렉..
·회고/WIL
이번 한 주는 과도기였던 것 같다. 나도, 사수님도 정신없이 바쁘며(나는 왜바뻤을까?) 한주가 또 정신 없이 지나갔다. 9-3주차에는 사수님이 해보라고 던져주신 주제가 조금 계속해서 바뀌었다. 그래서 이거했다가, 저것 했다가, 또 다시 돌아왔다가 다시 다른것 했다가 왔다리 갔다리 했다. 받았던 과제 1. 지난 주에 작성한 쿼리 개선하기 filter()를 할 때의 작성쿼리를 개선해보라는 과제를 던져 주셨다. 해당 부분은 내가 작성했던 쿼리가 "조건을 추가 할 때마다 쿼리를 새로 날리는것이 아니냐?" 하는 의문에 시작된 부분이였다. 해당 부분은 테스트를 통해 쉽게 검증이 가능한 부분이였는데 근데 우리는 테스트가 없다..그리고 또 테스트를 작성하면 환경 문제가 터져서 테스트가 안돌아간다...(진짜 왜이런건지 ..
·회고/WIL
이번주는 추석 연휴가 껴있어서 미리 회고를 작성한다.(이번주는 책보고 정리 못한 내용 실컷 정리해야지~~) 이번주는 3일(월, 화, 수)뿐이 일을하지 못했다. 회고를 작성하는 오늘(목요일)은 회사 창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쉰다. 짧은 3일동안 열심히 API 작성을 끝냈다. 요구사항 1.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쿼리문을 만들어 줄 것 2. Pagination을 추가 할 것 이번에 작성한 API의 요구사항은 매우 간단했다. 검색기능에 Pagination만 추가하면 되기에(과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볼 때도 많이했다!) 그런데 왜 몇일동안이나 고민을 했냐? 과거의 내가 작성한 코드는 재사용성이 ZERO 였기 때문이다.. 작성할 API의 요구사항을 들었을 땐, "어? 나 이거 해본거라서 바로 할 수 있겠다!"라는 생..
·회고/WIL
8월 마감 벌써 8월이 다 지나갔다. 매주 회고를 하려고했었는데 지난주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변명1) 못했다.. 개인적인 일 + 회사 일 + 공부를 하다보니 진짜 시간이 너무 너무 모자르다. 8월시작과 함께 보던 클린코드 강의도 전부 수강하고, 지금은 이제 SQL강의를 사서 듣고 있다. 강의를 듣기만한다해서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하니 확실히 머리 속에 조금씩 각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정신승리중..^>^) 원래는 클린코드 강의를 다 듣고나서 새로운 강의 말고 계속해서 클린코드 강의를 반복해서 듣거나, 책과 문서(코드)를 보려고했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드디어 Docker 개발 환경 구축을 마쳤다!!) 소스코드를 보기 시작하고, 앞으로 내게 주어질 일들 중 Ra..
KEEMSY
'회고' 태그의 글 목록 (3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