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 전.. kafka 관련하여 에러를 발견했다. 그리고 문제해결에 하루종일을 쏟았다. 하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속상하다. 문제는 사실 Kafka를 실행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빠트린 기능을 개발하는데 있어 테스트를 진행하기위해 테스트를 실행하는데 에러가 발생했다. 먼저 해당 에러가 발생하는데 있어서 왜 kafka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몰랐다. Spring은 테스트를 실행하려면 Spring Application을 실행해야하여, 전체 중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존재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듯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null 값을 반환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었다. 어느 부분에서 null 값을 반환하는지 확인하기위해 디버그를 진행한 결과 kafkaConsumerConfigData 에서..
오늘은 아침 독서로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구축 책을 읽었다. 저번주 금요일날 집에 도착하고서, 가족행사, 프로젝트 공부 및 다른 공부를 하다보니.. 오늘이 되서야 읽을 수 있었다. TMI를 조금 곁들인다면, 이 책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고로 책을 구매한 책이다. 왜 처음이자 마지막이냐면, 중고 거래에서 최상이라는 조건으로 구매를 했지만, 와서 보니 꾸깃꾸깃.. 접혀있고, 뭐가 묻어있고 했다..(지금은 다닦고.. 주말동인 다른 책들로 눌러놓았더니 조금 나아졌다.) 그래도 책의 내용은 너무 맘에들어서 괜찮다. EDA 를 처음 알게된 것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101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다. 당시에는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에 대해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계속해서 공부하고, 내가 어떤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오늘은 결과물이 크게 없는 날이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테스트와 에러만 자꾸 떠오른다.. (왜 안되는 걸까.. 무엇이 문제일까..) 프로젝트 개발 어제 문제였던 테스트는 지난 밤 소중하고 소중한 지인분의 도움과, 아침에 추가적인 로직 에러를 수정한 뒤 해결할 수 있었다. 드디어 본 초록불 너무 행복했다. 테스트는 정말 좋은 것 같다. 테스트를 작성하면 로직 검증도되고, 현재 개발한 로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설명이 된다. 이에 더해 내가 빠트린 부분에 대한 인식과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지?(에지케이스)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 어제 밤의 도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면서, 질문 하나를 받았다. 나는 이번 프로젝트의 구조(아키텍처X)를 기존..
오늘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6시 반에 기상하여 준비했다.(사실 그냥 더 자고싶어서 잤다..) 예비군은 진짜 조기퇴소 각이였는데.. 우리 분대가 90점,100점 받은 과목이, 평가항목에서 제외 + 분대원의 시험지 백지 + 사격 0발의 콤비로 만기 퇴소했다.. 중간 대기 시간에는 토스의 컨퍼런스인 SLASH Server 세션을 중간에 잠깐 볼 수 있었는데, 진짜 계속 보고싶을만큼 재밌었다. 다시보기로 볼 수 있으니, 꼭 다 챙겨봐야겠다. 토스 컨퍼런스, SLASH 컨퍼런스는 기업을 막론하고 정말 재밌는 것 같다. 내가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더라도 흥미롭다. 다른 분야의 고민과 문제를 알 수 있고, 무엇보다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을 들어볼 수 있어서 재밌다.(물론 진짜 자랑만 하는 컨퍼런..
요즘 매일 아침 재미나게 보고 있는 책이 두권있다. 하나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부트(SpringBoot Up & Running), 이펙티브 자바(Effective Java) 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부트(SpringBoot Up & Running)는 자바와 코틀린를 활용한 웹개발을위해 Spring 을 공부하는데 마음에 드는 책이 없어서 고민하다 일고리즘의 추천으로 이 책을 구매해서 보게되었다. 사실 공식문서를 통해 공부하면 좋지만, 나는 정리되고, 필요한 내용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검증된 자료가 필요해서 책을 구매했다.(공식문서.. 영어 해석하는게 더 오래걸리는것같아서.. 어느정도 공부가 되면 공식문서로 공부할거다..ㅎ) 이펙티브 자바의 경우, 옛날에 잠깐~ 봤었는데, 코드 작성에 있..
2주나 지나버렸다니.. 요즘 아주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스코드 분석도 맘껏 하고, 이런저런 일들도 생기고말이다~~ 요즘에는 열심히 소스코드를 보다보니 진짜 하루가 눈깜빡할사에 지나간다.. 분명 똑같이 24시간인데 하루 시간이 너무 짧다.. 소스 코드를 분석하는 것이 지루해보이고, 재미없지 않냐는 주변의 이야기도 많이 듣는데, 나는 이상하게 소스코드 분석하는게 너무 재밌다.(물론 내가 개발하는 일도 너무 재밌고 보람찬일이긴 하지만) 소스코드 분석, 기능개발 ? 소스 코드 분석만 한지 1주가 지났을 무렵, 주변에서 그런이야기들 들었다. "이제 슬슬 Leo(나) 도 개발좀 해야되지 않겠냐고, 언제까지 코드만 볼거냐?" 라는 말을 들었다. 사실 나는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코드를 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