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엄청 더웠다. 하지만 공부와 운동은 멈출수 없다.(멈추지는 않았다. 다만 늘어졌다.) 오늘의 목표는 사실 도메인 계층의 개발을 모두 마치고, PR을 작성해놓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 목표치는 끝까지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요즘에는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그런지, 개발 뿐만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꾸 실수를 한다. 잠도 잘못자고.. 왜이러나 모르겠다. 내일 친구랑 같이 공부하면서 리프레시하고, 정신 다시 번쩍 차리자!! Product 도메인 계층 개발 오늘의 목표는 Product 도메인 계층 개발을 모두 마치는 것이었다. 남은 부분은 Application 계층의 UpdateCommandHandler 와 TrackQueryHandler 의 구현만을 남겨놓은 상황이었기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오늘도 고민은 계속됬다. 요즘에는 매일이 개발의 연속이 아닌, 개발 고민의 연속인 것 같다. Member 도메인의 개발을 마치면, 이 후의 도메인들은 개발이 금방금방 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역시 공부하면 할 수록, 이전의 나를 되돌아보게하면서 쉽게쉽게가아닌 고민을 하게한다. 그리고 이러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 ApplicationService 구현 출력모델(Out Model, CreateProductResponse) 나는 어제 CreateProductCommand(DTO이자 클린아키텍처에서 Input Model) 를 개발했다. Input Model 에서 입력 유효성을 검증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적용하는데 공부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했고, 어제 이 문제(고민)을 해결했으니, ..
오늘은 분명 책상에 앉아서 책보고 공부하고, 개발을 6시간 이상 했는데.. 큰 결과물이 없다.. 6시간밖에 공부를 안한것도 레전드다.. 비때문인가.. 게을러졌다.. 몹시.. 늘어진다...그리고 늘어졌다.. 이러면안돼!!정신차려!! Domain 개발 오늘은 DomainCore 개발을 모두 마치고, DomainApplication 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DomainCore 의 DomainService 를 개발하면서 어떻게 이를 테스트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 테스트를 통한 개발을 진행하면서, 내가 기대하는 결과를 발생하도록 개발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항상 생각해야하는 예외상황에 대한 처리가 부족한듯했다. DomainService 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외는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해봤..
오늘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책을보고 공부하고, 기존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선 및 개발해야할지에 대한 설계를 했다. 신발 주문 시스템의 아키텍처 구조는 애플리케이션과 웹, 영속성 계층이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어, 도메인 모델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럼 도메인 모델링은 어떻게 이뤄질까? 나는 도메인 엔터티를 시작으로 유스케이스(도메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개발했다. 나는 설계 단계에서 도메인 코어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시 나는 비즈니스로직과 도메인 로직을 다르다고 판단하고, 다르게 사용하였다. 비즈니스로직은 유스케이스를 의미하고, 도메인 로직은 도메인 객체가 생성될 수 있는 조건, 각 프로퍼티의 검증을 의미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은 다른 개발자에게 혼란을 주었던 것 같다..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 많은 공부와 개발을 진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다. 점심 약속 전까지 약 3시간 동안 아주 알차게 독서 와 Product 도메인 개발을 진행했다. Product 개발 오늘은 개발할 시간이 많지 않아, 어제 설계한 도메인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하고, 테스트를 어떻게 세분화할지 고민하였다. 지난 Member 개발 간 받은 피드백 중 하나였던 테스트의 부족에 관하여 생각이 많다. 테스트 본질의 목적인, 로직의 검증 뿐만아니라 어떻게하면 테스트로 코드 문서처럼 작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가득하다. 좋은 테스트에 대하여 좋은 테스트는 어떤 테스트일까? 이에대한 정해진 답은 없다. 하지만 오답은 있다. 그럼 오답만 피한다면, 내가 생각한 것이 정답이 될 수도 ..
오늘은 드디어 Product 도메인 설계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Product 개발에 앞서, 지난 Member 도메인을 개발하면서 받은 피드백 사항을 정리하고 기록했다. 내가 받은 피드백은, "테스트가 부족하다. 흐름(로직)에 대한 시퀀스다이어그램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PR의 단위가 너무 크다." 이다. 해당 부분들은 모두 납득하고, 이번 Product 도메인 개발 간 극복할 것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계획은 프로젝트 Wiki에 작성해 두었다. 신발 주문 시스템 분석 도메인 : Member shoes-ordering-system. Contribute to KEEMSY/shoes-ordering-syste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