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onal Optional은 Java 8부터 도입된 클래스로, 값의 존재 여부를 나타내는 래퍼 클래스이다. 이 클래스는 주로 값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null)에서 null 대신 사용되어 코드의 안전성을 높이고 NPE예외를 방지한다. 따라서, Optional을 사용함으로써 코드를 더 명확하게 작성하고 예외 처리를 개선할 수 있다. Optional은 Java 8부터 도입된 클래스이며, Optional로 객체를 감싸서 사용한다면 null 체크를 직접하지 않아도 된다. null을 다룰 때 발생하는 NullPointerException을 방지하며, 명시적으로 해당 변수가 null 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사용법 Optional 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Optional 변수 선언하..
이번주도 역시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다. 그리고 이번주는 특이하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한주였던 것 같다. 자꾸만 일정들이 한 두개씩 딜레이되면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이것이 체력적으로 회복이 잘 안되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힘들지만 여전히 재밌다. 하루의 모든것을 쏟고서 기절하는 느낌이 좋다. 근데 이에대한 부작용(?)인 것인지, 어제 하루는 정말 많이 늘어졌던 것 같다. 시작만하면 괜찮은데, 어젠 그 시작이 정말 힘들었다. 동적쿼리 개발: 제품을 좀 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검색한다. #4 (어제) 오늘은 "제품을 좀 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검색한다. #4" 이슈를 작업했다. (가장 초창기에 등록한 이슈인데 이제서야 이 이슈를 처리하는 내 자신 반성한다..) 제품을 좀 더 다양한 조건을 ..
오늘은 프로젝트보다는 이제 이력서를 완성하고, 이력서를 드디어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전 노션으로 작성한 내 이력서를 PDF로 출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해당 문제를 약간의 꼼수(?)를 활용하여 완성하였다. 이력서를 완성하고, 이젠 지원 및 기업조사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대부분의 시간은 기업 조사 및 지원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이렇다고해서 (시간이 조금 줄긴했지만..)하루 루틴을 지키지 않은 것은아니다.. 오늘은 육각형 개발자를 독서했다. 오늘 독서한 부분은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과거 회상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과거만 떠올리는 것이아닌 미래도 그려볼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독서: 소프트웨어 가치와 비용 오늘 독서..
오늘하루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어제 해결한 동시성을 처리하는 코드로직의 오류를 발견한 뒤, 나머지 기능 개발을 오늘 모두 마치기 위해 하루종일 책상 앞에서 키보드만 치다보니 금새 오후가 되었고, 해당 기능 개발 후,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여 테스트도 진행하고, 부하테스트도 진행해보았다. 부하테스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몇몇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게 간단할 것 이라고 생각하여 계쏙했는데, 원래하려던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내가 조금 많이 헤맸다. 이 부분은 아쉽지만,내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니, 해당 부분을 이번 기회삼아 공부해야겠다. 특정(한정판) 상품에 대한 계정 당 1회 주문 제한 기능추가 마무리 특정(한정판) 상품에 대한 계정 당 1회 주문 제한 을 추가한다...
오늘은 하루종일 신규 기능 개발을 진행했다. 어제 하루종일 이력서만 수정하다, 글을 작성하고나서부터 약 두시간 정도 개발을 헸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개발이 되서 재미있는 것보다는, 개발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는게 정말 재밌었다.(이력서를 출력하는데 계속 조금씩 수정하는 것과 너무 대비됬다..) 하지만 이 오늘 개발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며, 기대한 동작을 검증하며 기능 개발은 완료했으나 전체 테스트에서 불규칙하게 테스트가 실패하는 문제를 직면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당황스러운 경우인데 해당 문제 발생이 후, 5시간 조금 더 걸려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을 해결했다고 했는데 이게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 힘들었던 것 같다. TestContainers 사용을 통한..
오늘은 아침에 독서 이후, 계속해서 이력서를 수정했다. 오늘은 기필코 지원을 위한 수정을 모두 마쳐보겠다 다짐했건만 그러지 못했다. 어제 개발자 친구들과의 모임(자칭 DeView 모임)간 개발 이야기를 하면서, 현 이력서에서 개선하면 좋을 사항들이 마구 떠올라서, 이를 반영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린 것 같다. 독서: 육각형 개발자 오늘은 선물받은 육각형 개발자를 재미나게 읽어보았는데, 1장 ~ 2장 을 읽어보면서, 지난 10개월간의 짧던 회사 생활이 많이 떠올랐다. 나는 비전공자이면서, 개발을 시작한지 21년 12월에 시작하여 개발을 시작한지 고작도 2년이 되지 않은 주니어 중 주니어 개발자이다. 정말 개발과는 전혀다른 비전공자 개발자 특성상 주변에 이런 고민과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그렇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