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컨디션이 좋아진줄 알았는데, 아닌것같다. 날씨 너무 사악하고, 무엇 때문인지 잠을 못잔다.. 눈은 감기고 졸리는데, 감고 누우면 잠을 못잔다.. 왜이러는거냐 대체.. 그래서 오늘은 오전에 독서하고, 하체운동을 정말 죽어라고 했다. 오늘은 쉽게 잠들 수 있겠지..? Product 도메인 개발 오늘의 목표는 Product Adapter Messaging 을 개발하고, 지난 DataAccess 개발 간 식별한 유스케이스의 추가(동적쿼리를 통한 Product 조회) 를 이슈로 등록하고, Product 도메인의 Wiki 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었다. 변명의 여지없이 내가 늘어져서 글을 쓰는 지금, Messaging 개발만 완료했다. 글을 다 작성하고, 남은 두개도 오늘 마치고 자야겠다. Adapter.Out.M..
오늘의 하루는 PR 리뷰에 대한 생각의 정리와 답변, 그리고 문제풀이로 하루가 다 지나갔다. 책도 못봤다.. 오늘 하루 공부 작성을 마치면, 30분정도 읽고 자야겠다. PR을 올리고, 리뷰를 부탁하고나면 메일을 정말 자주 확인하게 된다. 리뷰가 달렸을까? 어떤 리뷰가 달렸을까? 내 고민과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다.(다른사람이 나쁘게보면 어떡하지? 이런건 절대아니다! 오히려 다른사람의 생각이 너무 궁금하다.)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by KEEMSY · Pull Request #3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오늘은 드디어 3번째 PR을 작성했다.(참 오래걸렸다..)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작은(?) PR 임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아침에는 독서 및 공부 후, PR 작성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느낀다 ㅎㅎ) 첫 PR과 지난 PR에서도 PR의 단위가 너무 크다는 피드백을 받아 이번에는 더 작은 PR로 나누어 보았다. 아직도 다소 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리뷰해주시는 분들이 리뷰하기에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by KEEMSY · Pull Request #3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
이번주는 정말 행복한 행사들이 많았다. 내 소중한 가족과 여자친구의 생일 그리고 지인의 결혼식 덕에 한주가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갔다. 이번 한주는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자 했는데, 생각만큼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Product Adapter 개발: DataAccess Product Adapter 중 DataAccess 의 개발의 묙표 마감 기한은 사실 7월 둘째주까지였다. 그러나 생각지 못한 영속성 Entity 개발 간 발견한 문제점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을 뺏긴채(?) 삽질과 함께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론적으로는 문제가 되는 부분(ProductImage) 를 잠시 주석처리하고,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했다. Querydsl 의 사용 클린아키텍처(Ports and Adapter) ..
오늘도 정말 비가 많이 왔다. 아침에 자다가 비소리에 놀라서 깨고.. 공부하면서 습함에 놀라고.. 운동 다녀오면서 더 습한 날씨에 놀랐다. 정신이 많이 늘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공부는 시간가는지 모르게 재밌게 했다. 아침에 기본 문제들을 푸는데 생각보다 내가 많이 모르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반성을 많이했다. 원래는 어려운 것으로 공부하고 학습하려했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고서 각종 알고리즘 문제를 풀이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프로젝트 문제 해결 나는 오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말 여러 자료를 검색하고,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나는 productQuerydslRepository 에서 findByProductCategory() 메서드를 호출하여, JPAEntity(P..
오늘 하루 왜이리 짧은지 모르겠다.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막히는 것 때문인가? 책상에 앉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3-4시간이 훌쩍훌쩍 지나간다. 독서도 관심있는 주제라서인지 내가 계획한 시간보다 더 보게 된다. 이것까지만 보자..! 하는게 자꾸만 이어진다. 출퇴근 할 때에는 환승이나 이동을 해야해서 강제로 독서가 멈췄는데, 강제가 없으니 생각보다 절제가 힘들다.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아키텍처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클린아키텍처인데, 공부할 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책에는 고민해보면 좋을 내용과 내가 고민이던 부분에 대한 내용이 정말 많다. 그래서 정말 재밌다. 고민에 대한 해답도, 더 깊은 고민을 주기도 한다. 지난 회사에서의 추억 나는 테스트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테스트 주도 개발을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