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심히 작업한 Member 도메인을 어떤 흐름으로 로직이 구성되는지, 내가 작업한 내용들은 어떤것들인지 하루종일 정리를 했다.(정리가 제일 어렵다..) 분명 분석과 설계를 하고 개발을 했음에도, 내가 작업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어렵지만 재밌다. 내가 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앞으로 개발할 도메인들에 대해서도 가이드가 되는 듯하다. Member 도메인이면서 프로젝트의 스켈레톤(템플릿) 정리 다른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소개 및 리뷰를 해야하는 만큼, 첫 도메인 작업 내용을 작성할 때, 불필요한 질문을 줄이기 위해 Member 도메인에 대한 내용 외에도 프로젝트에 대한 구조 및 구성에 대한 설명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본적인 로직의 흐름, 디렉..
오늘은 드디어 Member 도메인을 처음 설계한 목표 구현을 완료하여 마감을 하려고한다. Member 도메인의 개발은 목표는 23.06.01 ~ 23.06.07 마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하였으나, 생각보다 2주일이나 더 소요되었다.(총 3주) 무엇 때문에 목표한 기간보다 훨씬 더 많은 기간을 소모하게 되었는가 돌이켜본다면 분명하게 내 개발 역량 부족과 나태한 내 자신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는 다음 개발에서 부터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ConText Member 도메인은 신발 주문 시스템에서 첫번째로 식별 및 개발한 도메인이다. Member 도메인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가 추가 될 수 있지만, 나는 Member 의 생성 및 업데이트의 기능만 추가하였고, 도메인 로직으로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에러해결을 위한 나의 시도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아직 찾지 못했다. 지금 현 상황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힌다.. 차분하게 다시 에러들을 읽어보고 놓친 부분은 없는가 고민하다보니 하루가 다 지나갔다. 값은 존재하나 읽어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너무 답답해서, 다른 부분을 조금 개발을 진행했는데, 테스트를 할 수 없어서 개발을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문제를 어서 빨리 해결해야하는데 너무 오래걸릴까봐 걱정이 된다. 나는 시간이 없는데말이다...뒤에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하고싶은 일도 많고..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꼭 해결하고 말것이다...!!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구축 독서 및 공부 책을 사고서 재미나게 보고있..
어제 잠들기 전.. kafka 관련하여 에러를 발견했다. 그리고 문제해결에 하루종일을 쏟았다. 하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속상하다. 문제는 사실 Kafka를 실행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빠트린 기능을 개발하는데 있어 테스트를 진행하기위해 테스트를 실행하는데 에러가 발생했다. 먼저 해당 에러가 발생하는데 있어서 왜 kafka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몰랐다. Spring은 테스트를 실행하려면 Spring Application을 실행해야하여, 전체 중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존재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듯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null 값을 반환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었다. 어느 부분에서 null 값을 반환하는지 확인하기위해 디버그를 진행한 결과 kafkaConsumerConfigData 에서..
오늘은 결과물이 크게 없는 날이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테스트와 에러만 자꾸 떠오른다.. (왜 안되는 걸까.. 무엇이 문제일까..) 프로젝트 개발 어제 문제였던 테스트는 지난 밤 소중하고 소중한 지인분의 도움과, 아침에 추가적인 로직 에러를 수정한 뒤 해결할 수 있었다. 드디어 본 초록불 너무 행복했다. 테스트는 정말 좋은 것 같다. 테스트를 작성하면 로직 검증도되고, 현재 개발한 로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설명이 된다. 이에 더해 내가 빠트린 부분에 대한 인식과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지?(에지케이스)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 어제 밤의 도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면서, 질문 하나를 받았다. 나는 이번 프로젝트의 구조(아키텍처X)를 기존..
오늘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6시 반에 기상하여 준비했다.(사실 그냥 더 자고싶어서 잤다..) 예비군은 진짜 조기퇴소 각이였는데.. 우리 분대가 90점,100점 받은 과목이, 평가항목에서 제외 + 분대원의 시험지 백지 + 사격 0발의 콤비로 만기 퇴소했다.. 중간 대기 시간에는 토스의 컨퍼런스인 SLASH Server 세션을 중간에 잠깐 볼 수 있었는데, 진짜 계속 보고싶을만큼 재밌었다. 다시보기로 볼 수 있으니, 꼭 다 챙겨봐야겠다. 토스 컨퍼런스, SLASH 컨퍼런스는 기업을 막론하고 정말 재밌는 것 같다. 내가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더라도 흥미롭다. 다른 분야의 고민과 문제를 알 수 있고, 무엇보다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을 들어볼 수 있어서 재밌다.(물론 진짜 자랑만 하는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