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진 하루 종일 웹 계층을 테스트했다. 어제 하루를 정리하고, 목표한 웹 계층의 개발을 해 나갔는데, 어제까지 내가 개발한 것은 하나의 유스케이스(카테고리 조회)를 제외하고 다른 유스케이스를 모두 개발하고서 잠에 들었었다. 개발하지 못하고 잠든 유스케이스는 입력값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일단은 자고(금새 시간이 한시 반을 넘어가고 있었다..) 내일 고민해보기로 하였었다. 웹 계층 개발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독서를 스킵했다. 알고리즘 문제풀이도 먼저하지 않고 잠시 미뤘다. 어제 개발하다만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싶었다. 사실 어제 침대에 누워 하루를 돌이켜보며 생각해보니 나는 지금까지 웹계층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해본적이 없었다. 웹 계층(API) 까지 개발하면, 실제 디버그 서버를 ..
오늘은 정말 뭐하는데 벌써 하루가 이렇게 간지 모르겠다. 오전에는 평소와 같이 독서와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정리했다. 운동도 다녀오고, 계속해서 클린아키텍처에 대한 정리를 시작했다. 오전: 독서, 알고리즘 문제풀이 및 정리 오후: 운동, 클린아키텍처 정리 저녁: 프로젝트 개발 이것이 내 계획이었으나, 예상하지 못한 클린 아키텍처 정리가 엄청나게 오래걸렸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었기에, 정리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클린 아키텍처 정리: 아키텍처 구성과, 패키지 구조 [ 아키텍처 ] 클린아키텍처의 구성과 패키지 구조 포스팅에서의 클린아키텍처는 Ports and Adapters 아키텍처, 헥사고날 아키텍처(육각형 아키텍처)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
벌써 이제 7월의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왜 벌써 8월이 다가온지 모르겠지만.. 23년도의 8월을 후회없게 보내기 위해 잘 준비해야겠다. 지난18일에는 아버지 생신파티로 공부하다가 글 작성하는 것을 깜빡했는데, 토요일날 해야지 했던게, 왜 벌써 일요일이 됬는지.. 그리고또 하루가 거의 다 갔는지... 의문이다..... 내가 정한 공부를 쉬는날인 토요일은, 한주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다는 전제하에 토요일은 공부하지않고 쉬는날로 정한것인데, 결과물을 보면 나 정말 열심히 한게 맞나 싶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토요일날 쉬는데 죄책감(?)이 들지 않도록 해야겠다. 독서: 이펙티브자바 아이템7~ 9 매일 꾸준하게 보고 있는 이펙티브자바, 이번에 본 아이템들은 해당 부분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나에게는..
오늘도 상당히 더운 날이었다. 그래도 오늘은 운동을 쉬는 날이어서, 그렇게까지 땀을 많이 흘리고, 열을 식혀야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어제도 잠을 잘 들지 못했는데, 그래도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나 아침의 시작은 독서로 시작하는것이 좋은 것같다. 독서: 이펙티브 자바 솔직하게 오랜만에 이펙티브 자바 책을 봤다. 어제 잠들기 전, 내일 해야할 일과, 남은 7월달을 계획하면서, 꼭 반드시 읽어야할 책을 정리하면서, 이펙티브 자바를 포함시켰기에.. 다시 눈에 들어와서 읽기 시작했다. 어제 머리 말리면서 읽다보니 한 30분을 본것같은데 진짜 이거 생각하면서 보기에 재밌다. 무튼 오늘도 이어서 책을 읽었다. 나는 현재 2장 객체 생성과 파괴 을 먼저 읽고 있으며, 한시간동안 아이템3..
나 컨디션이 좋아진줄 알았는데, 아닌것같다. 날씨 너무 사악하고, 무엇 때문인지 잠을 못잔다.. 눈은 감기고 졸리는데, 감고 누우면 잠을 못잔다.. 왜이러는거냐 대체.. 그래서 오늘은 오전에 독서하고, 하체운동을 정말 죽어라고 했다. 오늘은 쉽게 잠들 수 있겠지..? Product 도메인 개발 오늘의 목표는 Product Adapter Messaging 을 개발하고, 지난 DataAccess 개발 간 식별한 유스케이스의 추가(동적쿼리를 통한 Product 조회) 를 이슈로 등록하고, Product 도메인의 Wiki 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었다. 변명의 여지없이 내가 늘어져서 글을 쓰는 지금, Messaging 개발만 완료했다. 글을 다 작성하고, 남은 두개도 오늘 마치고 자야겠다. Adapter.Out.M..
오늘의 하루는 PR 리뷰에 대한 생각의 정리와 답변, 그리고 문제풀이로 하루가 다 지나갔다. 책도 못봤다.. 오늘 하루 공부 작성을 마치면, 30분정도 읽고 자야겠다. PR을 올리고, 리뷰를 부탁하고나면 메일을 정말 자주 확인하게 된다. 리뷰가 달렸을까? 어떤 리뷰가 달렸을까? 내 고민과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다.(다른사람이 나쁘게보면 어떡하지? 이런건 절대아니다! 오히려 다른사람의 생각이 너무 궁금하다.)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 by KEEMSY · Pull Request #3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t adapter: Data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