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 전, 메시징을 빠트린것이 자꾸 생각이나 잠에 못들었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시 책상에 앉아 실행을 해보았었다. 당시에는 몇가지 문제들이 존재하여, 메시징 발행이 되지 않았고, 에러의 원인을 고민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 그냥 아침에보자는 마음으로 잠에 들었다. 그리고 아침, 피곤했지만, 책상에 앉아 해당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했다. 메시징 에러 해결: snappy M1 이슈, Avro 포맷 문제 가장 먼저 발생한 에러는 snappy에러 였다. 에러의 내용은 간단했다. M1에 지원하지 않는 버전이라는 에러였다. 그리고 이 문제는 블로그 검색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참고블로그 OSX - M1 개발환경 오류 snappy-java - [FAILED_TO_LOAD_NATIVE_LIBRARY]..
이번 한주는 유독 더 짦게 느껴지는 것 같다. 왜 벌서 수요일이 다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8월이 왔음은 알고 있었지만, 벌써 8월 첫째주가 절반이 지나갔다니.. 왜 어째서 시간은 더 빠르게 가는걸까.. 정신차리고한다고하는데, 그렇지 못한걸까.. 이렇게 빠른 시간이 야속하기만하다. 멈추는정도는 아니여도 조금만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독서: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요즘에는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책을 제일 많이 보는 것 같다. 다른 재미는 책들도 많은데 최근에 DDD관련된 이야기와 클린 아키텍처(Ports and Adapters)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이와 관련된 책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 독서한 내용은 3장_ 마이크로서비스 ..
오늘은 오전에 Web, Messaging 작업한 것에 대한 PR을 작성했다. 약 2주동안 정말 열심히 고민하고 만들었는데, 작업 내용을 정리하고 보니 그 고민과 노력만큼의 결과물이라고 하기엔 다소 많이 아쉬웠다. 역시 아직 경험이 너무 부족한 신입개발자의 티를 숨길 순 없나보다.. Feature/product adapter: Messaging, Web #5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PR 작성을 완료했다. 예상했던 기간보다도 오래걸렸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으로 인지한 부분도 많았던 개발 부분이었다. Feature/product adapter: Messaging, Web by KEEMSY · Pull Request #5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product adap..
오늘은 드디어 내가 생각한 웹 계층 개발을 모두 마쳤다. 내가 생각한 테스트까지 모두 작성 완료하였다. 이전의 고민과 겪은 시련(?)들 덕에 남은 기능 개발 및 테스트는 그렇게 큰 문제 없이 개발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발을 하면서 고민이 안됬다는 것은 아니다. ProductQueryController 개발 여러 값을 입력받을 수 있는 ProductCategory 를 활용한 조회 기능 어제 ProductQueryController 개발 사항들 중, 특정 Product 조회 기능에 대한 테스트 및 개발을 완료하고 또 기록까지 끝냈다. 그리고 남은 ProductCategory 를 활용한 Product 조회 기능을 오늘 개발 하였다. 이번 개발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쉬우면서도(?) 어려웠다. 쉽다고 느낀 ..
오늘은 지난 금요일, 그리고 어제 못한 에러 해결을 위해 책상에 앉아 고민했다.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을 정말 많이 공부 할 수 있었다. 비록 지금 이렇게 많은 시간을 사용했지만, 이것을 지금 고민하고 스스로 직접 해결해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했다면, 더 빨리 해결 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은 그런 상황이 안되고.. 스스로라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테스트 방법의 문제: Stub 나는 웹계층을 테스트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겪어왔다.처음에는 웹계층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Mocking 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이는 Application 계층의 ProductQueryService..
어제는 이제 여름 한정, 여자친구와 주중에 데이트를하고, 주말에는 공부를 하기로 하여, 오전에 독서와 문제를 풀이하고서 일탈을 했다. 좋아하는 신발들도 잔뜩 보고, 또 교보문고에서 수 많은 재밌는 책들도 보았다. (진짜 눈돌아가서 다 사서 집에서 읽어보고 싶었다..) 서서 한시간 반을 넘게 보다가 다리가 아파서 잠시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집에가는데, 그 잠깐 쉬었다고 다시 책에 눈돌아가서 혼났다.. 무튼 오늘 하루는 정말 쾌적한 환경(에어컨 빵빵)에서 즐겁게(?) 고민과 고민을 했다. 오전에는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책을 읽었다. 기존에는 책의 순서 대로(외부 아키텍처 부분)에서부터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지금 이부분을 보는 것보다는 내부 아키텍처 부분을 보는 것이 나에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