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달이 다가왔다. 뭐했다고 벌써 2월인지.. 어딘가 모르게 너무 억울한 느낌이다. 분명 1월 1일이 엇그제 같은데 말이다. 정신없이 지난 1월 돌이켜보면 약간 허무하다. 2월달에는 이런 감정이 들지 않도록 정신 더 바짝 차려야겠다. 인턴 연장 2월달 목표 인턴 연장 아마도 내가 지난 1월달이 허무다고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이 이것이지 않을까 싶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인턴을 연장한다는사실보다, 인턴을 연장해야겠다고 이야기하는 회사측의 이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왜 인턴? 나는 원래였다면, 11월27일 현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기로 했다. 다만 입사 과정에서 회사 측 내부의 소통의 오류로 인턴으로 시작하고 이 인턴의 기간을 수습기간의 개념으로 하자고 했다. 급여적인 손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