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갔다. 아니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다. 아니.. 8월이 다지나가고, 9월이 찾아왔다. 이제 낮에는 선풍기와 함께라면 버틸만하고, 저녁에는 선선하니 딱 좋은 날씨가 된 것 같다. 이제 다가오는 9월 4일 부터는 이력서를 지원해볼 계획이다. 이력서를 지원한다고, 공부와 프로젝트를 놓을 생각은 없다. 계속해서 공부와 프로젝트를 개선할 계획이다. 면접준비와 코딩테스트 준비에 몰입 하는 것도 좋지만, 계속된 공부 및 프로젝트 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튼 오늘은 기필코 목표한 이슈를 등록하고, 계획한 작업을 하고서 이력서를 다듬는 것을 목표로하였다. 신규 이슈 등록 오늘은 신규 이슈를 두개 등록했다. 하나는 사용 DB를 변경한다. 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오늘은 오전에 이슈들을 하나씩 처리하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먼저 작업하기로 한 에러는 누락된 카프카 통합 테스트를 추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중간에 개인적인 일이 생겨 흐름이 끊기기도 하여서 그런지, 누락된 테스트는 간단하게 producer로서 publish메서드 테스트만 진행하면 되기에 금방 끝날 것 같았다. KafkaTest 추가 누락된 카프카 통합 테스트를 추가한다. · Issue #15 · KEEMSY/shoes-ordering-system 설명 과거 진행하지 외부 계층으로 판단하여 작성하지 않았던 카프카 연동테스트를 진행한다. 전체적인 서비스 관점에서 볼 때, 카프카 또한 서비스의 일부이므로 정상 작동함을 검증해야한다. github.com 오늘은 이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
오늘은 Order 도메인 1차 개발을 완료했다. 관련하여 PR 및 Wiki 를 작성했다. 원래는 Order 까지 개발을 완료하면, 내가 목표한 1차 개발을 모두 마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간단하게라도 Payment 도메인이 개발이 되어야만 기본적인 신발 주문 시스템이 완성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가오는 9월에는 이제 이력서를 무조건 넣을 계획이기에 Payment 도메인 개발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완성된 것에 허점을 채우면서 동시에 조금씩 해볼 계획이다. Order 도메인 1차 개발 완료 Order 도메인의 1차 개발이 끝이 났다. 이번 Order 도메인은 다른 부분에서보다 Messaging 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번에는 기필코 카프카 통합테스트를 하고자 했었고, ..
오늘은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 못한 것 같다.하루 8시간은 채워야한다 생각하는데, 8시간을 알차게 채우지 못했다. 그래도 DataAccess 계층을 마무리하고, Web 계층 개발을 진행했다. DataAccess 마무리 Feature/order adapter: DataAccess by KEEMSY · Pull Request #19 · KEEMSY/shoes-ordering-system Feature/order adapter: DataAccess 작업 내용 Order Adapter-Out.DataAccess(DB) 계층 개발 이번 작업의 목적은, 주문 데이터에 대한 DB 조작 및 조회 하기 위한 Order Adapter-Out.DataAccess(DB) 계층을 개발하는 것 입니다. github.com 지금..
오늘은 계속해서 DataAccess 계층을 개발했다.해당 계층 개발은 어렵지 않아서 오늘 하루만에 끝이났다. 다만 해당 기능을 개발하면서 발생한 에러와 관련하여, 이를 기록하고 정리하는데 조금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발생한 에러는 Lazy Loading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ORM을 사용하다보면 흔하게 겪어볼 수 있는 일이다 보니,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방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풀이가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 기록이 필요할 듯하다. 오늘 독서는 디자인패턴을 했는데, Abract Factory(추상 팩토리), Bridge(브릿지) 패턴을 공부했다. 추상 팩토리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 그리고 브릿지 패턴의 경우 다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
오늘은 항상 그렇듯 오전에 독서를 하고서, 개발을 시작했다. 독서는 DDD 기반의 마이크로 서비스 설계 부분을 독서했다. 오늘 독서는 현 프로젝트의 개선할 부분,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또한개선해서 반영할 계획이다. Order도메인의 Messaging 계층 개발을 마무리 지었다. Cosumer(Listener)를 테스트 하는 것까지 완료하고 싶었지만, 해당 이슈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저히 감이오지않아, 테스트를 Disabled 해둔 채로 일단 개발을 마무리 지었다. 상당히 매우 몹시 찜찜하지만, 정말 내가 해볼 수 있는 시도는 다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힌트조차 얻지못하였기에, 지금 이것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판단하였다. 이번 Messag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