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의 중반을 지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분명 지난 WIL 을 작성한거 지난 주.. 아니 엊그제 같은데 작성을 못한지 몇주가 지났다. 사실 12-2 주차 WIL 을 작성하고 있다가 약속시간이 되어 임시저장하고 나갔었는데.. 결국 12-4 주차 WIL의 작성은 못하고 말았다. 잠시나마 요약을 해본다면, 지난 12-2~3주차 동안에는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주된 하루 일과였다. 주로 프로젝트를 이해하면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따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작성하다보면 하루가 전부 다 가버리곤 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의 리팩터링 미팅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했는데, 다들 너무 바뻐(?) 리팩터링 미팅은 이뤄지지 못했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
Design Thinking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예스24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거듭나기! 초보 아키텍트를 위한 실전 입문서『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는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를 위한 실전 입문서다. 설계를 위한 필m.yes24.com이 내용은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책을 읽고서 내용을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내돈내산! 좋은내용 정리! Background Knowledge(배경지식)나는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담당하는 프로젝트의 아키텍처를 이해해야 올바른 개발을 해낼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특성과 다양한 설계에 대한 공부를 진행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실제 업에서 적용해볼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어떤 아키텍처가 최적의 아키텍처이고..
벌써 WIL 을 작성하지 못한지 2주나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지난 2주는 올해 들어 가장 정신없던 기간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젠 12월이다.. 이러다가 주간회고가 아닌 올해를 돌아보며.. 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운동가려던 것을 참고 지난 2주간의 일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입사 온보딩 공부 입사 가장 핵심 이벤트는 아무래도 취업이 아닐까싶다. 지난 11월 20일 나는 드디어 회사에 다시 취업하게 되었다. 지인을 통해 지금의 회사를 알게되었고, 지인의 추천과 한번의 대화, 2번의 면접을 통해 입사를 하게되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이다. 처음 친구에게 회사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때에는 솔직하게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그저 회사의 문화가 정말..
몇일 사이 비가오고나서 갑자기 확 날씨가 추워졌는데, 진짜 겨울이 와버린 것 같다. 지난주에는 분명 겨울 느낌이었는데 말이다. 이번 한주를 돌이켜본다면, 일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매일 꾸준하게 오전에는 책 또는 강의를 보고, 해당 내용을 정리하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오전에 하던 정리가 끝이나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저녁을 먹고 나서는 운동을 가기 전까지 대부분 채용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았다. 일정에 대한 강박은 아니지만, 오전의 목표(책 또는 강의를 보고 해당 내용을 정리하기)를 목표한 시간에 대부분 마치지 못했다. 무엇때문에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을까?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내용이 재밌다고 정한 시간동안만 해당 내용을 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책을 볼 때는 15분 타이머를 맞추고 보고있다.(..
Background Knowledge(배경지식) API Note Optional is primarily intended for use as a method return type where there is a clear need to represent "no result," and where using null is likely to cause errors. A variable whose type is Optional should never itself be null; it should always point to an Optional instance. 메소드가 반환할 결과 값이 '없음'을 명백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고, null 을 반환하면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메소드의 반환 타입으로 Op..
프론트엔드를 위한 백엔드, Backends For Frontends(BFF) 시간이 지나면서 서비스가 제공하는 프론트 엔드의 코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경우는 허다하다. 이에 따라 백엔드 또한 기능 제공을 위해 복잡해지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프론트엔드 유형의 기능을 지원하는 백엔드 서비스가 필요성이 생겨나게되었고, 이를 위해 BFF 가 탄생하게 되었다. 웹 서비스만 제공하던 서비스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경우, 새로운 유형의 프론트엔드를 도입해야한다.(모바일기기의 성능과 데스크톱의 성능이 다르기 때문) 새로운 서비스(모바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백엔드에서도 모바일에 특화된 코드와 기능을 추가해야한다. 모바일 기기는 화면 크기가 더 작으므로, 기존의 API가 아닌 새로운 API 를 통..